깊은 수면을 위한 딥퍼베개
최근 사무실에서 DEEPPER 사의 베개를 공짜로 받게 되었다.
파워 I는 버스에 들고 탈 때 다소 부끄러웠지만 베개는 많을 수록 좋기 때문에 오히려 좋아.
통기성이 좋고 편안한
딥퍼 베개

이렇게 가운데가 쏙 들어가 있고
벌집모양처럼 육각형의 모양이 보이는 신기한 베개이다.

베개 표면이 벌집 구조라서 탄성이 좋고 복원력이 우수하다고 한다.

기존 사용하던 베개. 머리를 감고 바로 눕는 버릇 때문에 베갯잇이 꼬질꼬질하다😅
기존 베개는 오래 쓰니 솜도 울퉁불퉁해지고
잘 때 사용감이 아쉬웠는데
딥퍼 베개는 탄탄한 쿠션감으로 내구성 면에서도 좋다.
난 잠들기 전까지 좀 뒤척이는 스타일인데 딥퍼 베개를 사용하니 높이가 적당해서인지 잠이 잘 왔다.
그리고 나는 더위를 잘 느끼고 뒤통수에만 머리숱이 많은 편인데 신기하게도 딥퍼 베개에 머리를 대었을 때 머리가 시원해서 좋았다.
나도 이제 머내 탈출 넘버원?
알고보니 통기성이 좋아서
머리에 땀이 차지 않고 쾌적하다고 한다.
게다가 내부폼까지 세탁이 가능해서 편리하기까지? 완전 럭키딥퍼자나?✨️

거북목 보유자라 어깨 통증이랑 절친인 내가 사용하기 좋은 베개인 것 같다.
목이 긴장하지 않게 완만한 곡선을 만들어줘서 자고 일어났을 때 목과 어깨 통증이 나아진 것 같다.

에어메쉬 커버와 함께 더 쾌적하게 딥슬립😊
딥퍼 베개 덕분에 이번 주 주말은 시원하게 잘 수 있었다.
더위를 잘 타는 사람, 몸에 열이 많은 사람,
어깨 통증이 있는 사람, 딥슬립을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
딥퍼 베개 한번 사용해보면 좋을 것 같다!👍